지느러미 보러 상영관 드가니까
아저씨가 내가 앉을자리에
발을 올리고 계시고 내가 앉기 직전까지도 안내리셔서
내 머리랑 아저씨발이랑 맞닿을기세라
어이가 없어가지구
못앉고 한번 쳐다봣더니 머쓱해 하면서 내리더라
단차가막 잇어서 발올리기 쉬운관도 아니데
어케 힘들게
올리고 계시더라고 아트관이고
작고 예매 인원도 많았고
들어오기전에 앞자리에 예매되잇는거
당연히 봣을건데
왜냐면 내자리는
예매 몇일전에 해놔서 모를리가 없는..
신기한게 씨집 아트관 위주로 개 많이다니고
실험적인 작품들 보러디니는데
일반인 별로없을..그런거 있지?
근데도 그렇게 독특한 관크들이 꼭 아트관에서
자주봐서 넘 신기해
분명 영화를 좀 좋아한다 싶은 사람들이 주로 올텐데
일반관보다 관크를 많이 겪어서..하
진짜 여름에 신발벗고 발올리면 발냄새 개쩐다구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