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 보니까 뭔가 큰 시야에서 보게 되는데 저 아저씨의 죽음(추정)은 외계인이 나타나기 전의 세상에서 대서득필 될 만큼 큰 일이잖아 경찰이 총으로 연사해서 사람을 죽인 일이니까
근데 외계인의 인간 살육 앞에선 저것도 지나간 일이 되어버린 게 마음이 이상해
소장 성격도 선악을 따지면 선에 있는 사람인데 외계인이랑 싸우고 조카는 허무하게 죽고(안 죽었지만ㅋ) 우주선 침몰하는 거 보고 워낙 큰 일들이 터지니까 생각이 날 겨를도 없어보임
마음이 이상하다는 게 이런 총체적인 일에 대한 느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