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플 달리고 자기전까지 생각하다가
오늘 아침에 눈뜨자마자부터 호프 망상으로 뇌절했는데
1.방주가 뜨기전인 대홍수 이전 시대에는 인류가 우주함선을 띄울만큼 발전된 기술력이 있었는데 대홍수로 그 기술들이 다 리셋되었다.
2.사실은 노아의 방주 하나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노아의 형제들의 방주도 있었다.
3.노아의 방주에 탔던 생명들이 지구에 정착해서 지구의 주인이 됨.
4.형제들이 탄 방주의 생명들은 아마도 다른 행성에서 살아있었음.
5.바미기르 해부할때 우리랑 똑같다. < 이 이야기는 두 종족이 그 뿌리가 같다는 복선일지도.
6.성기 걔가 남이 아니에요. 제 육촌이에요. 우리 작은 할아버지 손주. > 외계인들이 노아의 동생(?)의 후손이라면 크게봤을때 외계인도 지구인의 육촌 가능.
7.6과 같이 혈육을 중요시하는 범석이 바미기르를 보고 짠한 감정을 느낀건 혈육의 땡김이 있었던걸까?
8.쿠얼들이 정착했던 행성이 모종의 이유로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해서 다시 방주를 만들었을지도 모름.
9.아니면 그들도 원래 지구가 목적지였는데 어떤 이유로 늦게 도착한걸지도 모르겠다.
10.어쨌든 갈 곳이 필요했던 쿠얼 종족들은 방주를 타고 육촌(?)이 사는 지구로 온거라고 생각해볼수있음.
11.그럼 영화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감독님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미기르가 지구에 도착해서 희망을 느끼는 장면이 이해됨. 낯선 행성이지만 그래도 한 핏줄(?)이 사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두려움보다 희망이 생기긴할듯.
12.그리고 이건 최종 뇌절인데, 사실은 처음 노아 형제의 방주들이 출발한곳이 지구가 아니라 화성인거지.
13.화성이 생명체가 살수없게 되면서 노아 형제들이 방주를 만들어서 여러 행성으로 흩어졌는데 그 중 노아의 방주가 도착한게 우리 지구.
14.이렇게 생각하면 나홍진 감독이 제목으로 마스(Mars)를 생각했었다는거까지 이해됨
맞든 안맞든 오타쿠는 이런 망상 뇌절이 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