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를 포함해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호평들을 마주하신 솔직한 소회가 궁금합니다.
솔직히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귀에 안 들어옵니다. 저도 여러분들이 보신 극장(돌비관) 옆관(일반관)에서 다시 봤거든요. 제가 5.1채널 일반관에서 이 영화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제 간담회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사운드 믹싱 수정하고, 시스템과 DI실에 전화해서 오늘 인터뷰 끝나자마자 가서 또 마무리 지을 예정이고요. 내일은 돌비 비전 비주얼 정리하려고 비행기 타고 미국 가서 마무리하고 올 예정입니다. 돌아오면 더 이상 뭘 하고 싶어도 안 되는 시간일 것 같네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지금은 제가 기분이 좋아서 취해 있을 상황이 아닙니다. 하여튼 마무리하려고, 눈에 보이는 거 하나라도 더 끌어올리려고, 진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출처 : 씨네플레이 (https://www.cineplay.co.kr)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