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롯시가 좀 오래된 영화관이기는 한데..
원래도 의자 불편해서 안좋아하긴 함
빨간 천의자가 내 허벅지보다도 짧고 허리각도가 직각에 가까운 느낌임
그래도 특전 꽤 들어오고 추가금 없는 관이라 가끔 가는데
오늘 호컴은 너무 불편했음
호컴이 원래 화면이 되게 어둡긴 한데(시사 봄)
내가 이걸 수원역 롯시에서 볼때는 이정도까진 아니었거든ㅠㅠ
어둡다 정도가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알아볼 수 없는 스크린이 됨
소리만 듣고 이동하고 있구나 추측하는 수준
엔크때 찍은건데
어두운 장면에서 스크린은 어둡고 옆의 비상등은 아주 환해서
영화 내용은 안보이고 비상등이 내 눈에 잔상으로 깜빡임ㅋㅋㅋㅋ
스크린 좌측 하단에 네모난 거 두개는 퇴장로 말고 입장로의 빛이 의자쪽을 향해서 그림자를 만든 건데 입장로 빛은 영화 중에도 사라지지 않음 어두운 장면에서도 저 의자 그림자는 보였다
보통 1차때 못본 걸 보려고 2차를 가는데
1차때 봤던 게 2차에서 안보인 건 처음이었어ㅠ
오늘 개봉인데 오늘 여기서 첫눈이었던 사람은 영화 흐름도 감으로 이해했을듯ㅋㅋㅋㅋ 점프스케어 나올 때 어쨌든 뭔가 보이는 상태가 되니까 속시원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