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호) 대사 / 편집점 / 연기 디렉팅
호) 카메라 워킹 / 촬영 / 스토리 / 사운드
결말 흐지부지한건 걍 뭐 이 양반이 이런거 좋아하니까~ 로 퉁칠수 있음
애초에 관객이 어떻게 느끼느냐를 가장 크게 중점을 두니까ㅇㅇ
제목의 호프는 모두에게도 포함되지만 모두에게도 포함되지 않는 이중적 의미
보는 동안에는 재밌었는데 보고 나오니 불호감정이 더 커지긴 함
물론 숨겨진 이야기가 재밌고 비하인드도 재밌지만
대사 편집이 쓸데없이 호흡이 너무 길어
그게 나한테 너무 크리티컬하게 옴
신명나게 박진감 넘치는 호흡으로 1시간 끌고 와 놓고 깽판친 느낌
똥이야기 할때 진심 순간 졸뻔
빠져든다 싶을때마다 튀어나오는 똥같은 대사가 걍 내 맥을 끊는게 제일 불호
씨발 많이 나오는건 ㄱㅊ했음 걍 안들려도 뭐 중요한 대사 말하는것도 아니니까
게다가 그 상황감 살리는 장치라고 여기면 납득도 되고
로케와 촬영은 진짜 미쳤다 싶을 정도로 잘뺌
색감? 말모
카메라 워킹이나 공간감 살리는거 때문에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함
티비에서 보면 불호에 불호를 더해서 불불불불..이 될거같음
게다가 사운드도 정말 기분좋을만큼 빠방해서ㅇㅇ
이래서 너무 아까웠음
대사나 편집점에 좀 더 신경을 썼다면.... 하고
이걸 이 영화의 재미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한테는 이 포인트가 너무 불호여서 안타까울 지경.......
후속은 안나오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함
그래서 난 스토리 그렇게 끝나도 별 타격이 없었는데..
보통 이런 결말을 안좋아하니까 불호 많겠다 생각함
대사 별로인거 많았는데 황정민 마지막 대사는 좋았어
생각 좀 하게 입좀 다물라던
다르게 생각하면 이런 정제되지 않은 대사들이 호프가 호인 사람들에게는 재미로 다가오겠거니... 함
다시 보고싶은가?
아니오
추천하겠는가?
아니오
재미있었는가?
ㅇㅇ
로 정리될듯
대사랑 편집만이라도 정제되었다면 나도 n차 찍었을거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