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까 이게 또 되네? 왜 되지?' 싶지는 않았냐"고 묻자 조인성은 "감독님은 그와중에 '꺾이지 마. 꺾이면 안돼'라고 하더라. 스포이기는 하지만 후반부에는 한 발로 타기 시작하지 않나. 한 발로 어떻게 타 내가"라면서 반 역정을 내더니 "현실적으로 이게 되는건가 싶어서 무술팀한테 물어봤는데 '그렇게까지는 안해봤다'고 하더라. '그럼 이걸 왜, 내가, 어떻게 해야 돼?' 싶었다. 마장 마술하시는 분들께도 여쭤봤더니 그 분들도 '그것까지는' 이라고 하시더라. 근데 그걸 내가, 나는 해야 하니까. 당연하지만 말은 자동차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박자가 안맞으면 튕겨 나간다. 완력으로 아무리 조정한다고 해도… 여기까지 하죠"라고 정리했다. 장난스럽게 마무리했지만 상상할 수 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상상할 수 없었던 명장면이 완성됐다.
조인성 말썰 뭔가해서 찾다보니 이런 인터뷰가
고생했겠다 근데 멋있게 잘나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