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그 짧다면 짧은 장면이 걍 이 영화를 전체적으로 좀 더 맛있게 만들어 주고 혹은 더 완성도를 높여 준다고 느꼈거든
그 숨막히는 초반부 액션 질주 끝나고 딱 환기해야 할 장면인데 환기가 맞는데 이게 환기 맞나...? 이런 느낌도 딱 잘 들고
걍 순수하게 내 갈 길을 간다 내 할 일을 한다 그게 생물 톱질일지라도
이런 의도되지 않은 잔인함이 타인이 볼 때 어떻게 느껴지는지 구구절절 말 안 해도 걍 딱 이걸로 다 표현 되잖아
황석정이 연기를 잘하기도 하고
근데 그 장면 마저 호불호 갈리는 거 알고 진짜 놀람ㅋㅋㅋㅋㅋ
불호평 읽고 그냥 순수하게 놀랐어
이렇게까지 다르다고?! 이러면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