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연이 진짜 보건소 데려다줬을까 아니면 그 정육점에 그대로 방치해서 죽었을까 아님 보건소 데려다줬는데 상태가 심해서 진짜 곧 죽을 것 같다는 게 사실일까
근데 덩치 차이도 있고 처음에 낙연이 업으려고 할 때도 힘겨워서 떨구고 그랬는데 다쳐서 축 늘어진 사람이라 더 무거울 텐데 과연 데려다 준 게 맞을까
양배같은 타입이랑 다르게 낙연은 좀 사람냄새 나서 안 그럴 것 같지만 현실적인 면은 있어서 걔가 곧 죽을 것 같다고 말 맞추자고 하던 거 좀 찝찝
차라리 보건소에서 치료받는 장면 한 컷이나 의사나 간호사들 언급으로 경석씨 어쩌고 하는 대화내용 1초만 나왔으면 되는데 그 이후 행보나 소식은 안 나오니까 궁금하고 계속 생각나네
안 그래도 범석 도덕적 딜레마에 대해 길게 다루고 낙연도 현실적인 면에선 잘 따지는 편이고 정육점 사장 총 맞은 부분이 꽤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생사는 확실히 안 나온 점이 의도된 건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