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어 난 뼛속까지 한국인이야
6.25 여파로 할머니 할아버지도 총을 가진 작은 항구 마을
옛스러운 이발소
줄에 대롱대롱 달아 말린 고기들
소장 없으니 마음대로 소장 자리 앉아있는 면장 조카
급한 상황에도 핑크색 양동이로 퍼먹는 물
성기가 “6촌”이라고 언급하는 거
한국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잘 표현하는가가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음
그래서 난 한국감독 작품도 잘됐으면 좋겠고
이렇게 한국 색채를 느낄 수 있는
한국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