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이고 초현실적인 존재의 현실적인 공포였음
외계인들이 뭐 염력 쏘거나 레이저 쏘고 이랬음 뭥...했을텐데 걍 피지컬로 찢어 죽이고 날려 죽이고 집어던져서 죽이고 그러니까 진짜 개쫄리고 무서웠음
외계인 첫등장때 앗...CG약간 밤ㅌ...했는데 나중에는 걍 다 무서워서 호달달하느라 밤티고 뭐고ㅠㅠ
근데 난 피지컬로 압도적으로 압살한게 좋았어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겠다는 무력감 초월적 존재에 대한 압도감 같은게 잘 느껴졌었음
그래서 사실 마지막 심장 꺼내는건 좀 깨끗하고 성스러워서 아숩...🙄구웨에엑하면서 지저분하게 꺼냈으면...좋았을것같은딩...🙄
그리고 황정민이 연기한 캐릭터 심리상태가 정말 현실적이라 좋았음ㅋㅋㅋ
정말 보통의 사람이라면 저렇게 우왕좌왕하고 겁나서 주춤거리고 허동지둥하고 머릿속이 정리가 안되는데 그대로 현실적으로 표현해서 좋았음
그리고 정호연 정말 멋지고 귀여운 최강안정형
안정형 최고시다 진짜 액션도 멋진데 사랑스럽
조인성은 숲에서 외계인도 어 이새끼 왜 안죽지 싶어서 신기해가지고 바로 안죽이고 가까이 온거 아닐까....싶음ㅠㅋㅋㅋㅋㅋㄱㅋ
제작비 500억 중에 절반은 배우랑 스턴트배우들 생명보험 가입비 였던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나름 유머나 티키타카도 난 취향에 맞아서 무서워하면서도 간간히 웃으면서도 잘 봄
2편 나오면 볼 것 같음
사실 한번 더 보고 싶은데 넘 무서웠어서ㅠㅠㅋㅋㅋㅋㅋ
나 진짜 어지간한 오컬트나 공포도 걍 적당히 "무섭당ㅎ" 하고 보는데
호프는 진짜 개쫄려가지고
아 그리고 쿠키 1개만 있는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