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색한 대사들이 계속 밟혀서 아...왜 저렇게 대사 처리를 하게 했지? 싶은 것 빼고는 잘 봤음
CG 진짜 엉망 같아 보이긴 했는데 그게 그렇게 거슬리지 않았는데
난 정호연 캐릭터 등장부터 황정민 캐릭터랑 쫓다가 외계인 하나 트럭에 깔려 죽는 그 순간까지 이어지는 정호연 캐릭터 대사가 너무나 이질감이 들어서
왜 저렇게 하게 했나 싶더라
그걸 보고 난 이후부터는 딱히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도 그냥 다 그래 뭐...하면서 넘어가긴 했는데
내 기준에선 영화의 대사 하나만 거슬리고 다 괜찮았던 것 같음
아 근데 그 이상한 애가 음문석 맞지?
약간 사이코패스 같은 기질이 있어보이는 캐릭터로 느껴졌어
고양이가 있어서 확 틀었다고 했는데 조인성은 대체 어디에 부딪혀서 날아간건가?
아니면 너무 확 틀어서 미끄러져서 그냥 땅으로 떨어진건가?
정호연 얼굴에 피 튄거 보면 무슨 표지판 같은 것에 팍 부딪히기라도 한 것처럼 느껴져서 난 그냥 몸이 통째로 뜯겨나가기라도 한 줄 알았음...
그래서 벙쪘는데 살아있을줄은 더 예상 못 했네
이걸 보고 후속작을 생각 안 했다고 하면 말도 안 되는 일이고, 이걸 어떻게 진행시킬지 감이 안 잡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