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대사 뭐지? 나 웃어야 하는 거야? 뭐지? 싶은 희한한 개그 코드
연령대 60대 정도 추정되는 옆자리 아저씨 아주머니는 똥 얘기 이런 거에 간간이 웃으시던데 난 진짜 웃음 하나도 안 나고 개정색 상태였음
특히 초반에 활 들고 다니던 할아버지 등장씬부터 황정민이랑 대화하는 모든 씬이 지루하고 늘어지고 대사도 이게 재밌으라고 넣은 건지 뭐 어쩌라는 건지 암튼 개노잼이었음2. 어색한 사투리와 연기
디렉이 따로 있나 싶을 정도로 겁나 튀는 연기들이 중간중간 있는데 사투리도 이상함
지역 설정이 북한이랑 가까운 강원도 - 외지인이 새롭게 정착할만한 곳도 아니고 토박이들 사는 작은 읍 같았는데 갑자기 충청도 사투리 같은 게 들려서 몰입 깨짐
연기는 그래 나홍진이니까 이 또한 의도한 디렉이겠거니 했는데 어색한 사투리 대사는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다른 영화들도 마찬가진데 지역 사투리 잘 살릴 거 아니면 그냥 표준어 통일했으면 좋겠음
이외엔 아주 재밌게 보고 왔음
액션이 좋아서 포디 진짜 재밌더라 카체이스 땐 날아가는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