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가만안둬 줘팸당하고 나자빠져도 절대 안지치는 무식하지만 귀여운 3인방과 노인들
작은 마을 주민들이 그렇게 죽어도 아이고 놀라지만 죽은 사람 붙잡고 엉엉 안울고 과거 추억 떠올리며 신파로 안빠지고 바로 외계인 가만안둬 바주카포 슝 GO
육촌 (ㅋㅋㅋ)이라 어떻게든 바짓가랑이 붙잡고 끌어내리며 구하지만 바로 몸통 날라가버려도 엉엉 또 안울고 육촌 추억에 안빠지고 냅다 도망가며 끝나는 세계관
그와중에 말과 강아지 고양이와 닭은 멀쩡한 세계관이라는것도 좋음 (소는 워낙 sf 외계인물 클리셰라 초반 깔아둔걸로 마음으로 이해함 ㅋㅋ)
유일하게 휴머니즘 나오는건 찰나의 연민을 갖게 만드는 대상도 인간이 아니라 외계인이라는거
눈물 글썽이는것도 외계인뿐이라는거
영화 제목인 희망을 가지는것도 마지막엔 외계인이라는거
오직 몸으로 몸빵하는 인간과 인간보다 더 인간같고 지성을 가진 외계인
너무 신선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