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외계인 관련 영화
둘 다 결말의 호불호가 심함
이거 말고도 또 비슷하다 느낀게
디스클로저데이에서 외계인 고문당하는 비디오 보면서 갑자기 외계인에 감정이입 하는 등장인물들 보며
'쟤네 왜저래... 저 영상이 뭐 그렇게 충격적이야??' 싶고 전혀 공감 안갔는데
호프에서도 밤이길어가 도망가다 눈물 흘리는 거 보고 황정민이 망설이던 장면이나
목수놈 집에서 새끼외계인 발견하고 밤이길어가 그래서 그렇게 난리를 치고 울었구나 하고 갑자기 외계인에 감정이입 하는 것에도
'이 아저씨 왜 저래... 그 외계인이 죽인 사람이 몇인데 거기 감정이 이입이 돼??' 싶고 전혀 공감이 안갔었음
이 두 공감불가 시퀀스들이 뭔가 닮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개인적인 감상
근데 난 결과적으론 둘 다 재밌게 잘 봤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