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막 중요한 영화는 아닌 것 같아
열린 결말이 뭔가 딱 매듭짓지 못하고
찝찝함이 남아 있는 게 불편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왹져의 서사와 세계관이 단순하고
왹져들의 맘을 첨부터 이해했던 범석을 통해
희망(HOPE)을 봤고
인간과 대화를 시도하려 노력한 그 장군 왹져를 통해
또 희망(HOPE)을 봤고
마지막에 조르의 대사를 통해 희생 없이
사건이 정리가 되겠구나라는 희망(HOPE)을 또또 봐서 그런가
굳이 뒷 부분을 안 봐도
웅 둘이 지지고 볶고 싸우다
왕자 시신 돌려주고 죽은 왕자 살려내고
평화롭게 마무리 되겠군
그게 걍 그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