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보통 이제 괴수든 외계인이든 좀비든 그 뭐든 블루스크린 앞에서 배경까지 다 합성한 뒤 vfx로 cg 입히는건데
메이킹들 보니까 찐으로 시골 야외에서 실제 마을과 숲과 도로에서 찍고 그것도 무려 햇빛 쨍쨍한 낮 바람까지 부는 그런 풍경에 거기다가 그대로 괴물을 입혔다는거임
여기서 오는 놀라움이 엄청나고 거기다 배경이 단순한 정도가 아니라 미술 카메라 구도까지 해서 미쟝센이 압도적이라 2차적으로 놀람
보통은 생각 못하는건데 이걸 끝까지 밀고 나가겠다는 야망이 그대로 보이고 그걸 해내서
생각보다 cg 괴수도 잘나왔고 호프 영화 자체가 기괴한 무드라서 특유의 기괴함 이질감이 어울렸어 ㅋㅋㅋ
또 오히려 난 극장 큰 스크린으로 보니 먼저 말나오던 맨처음 머리카락 긴 그 외계인이 제일 기괴하고 제일 무섭고 좋았음 ㅋㅋ
나머지 외계인들도 이렇게 더 기괴했으면 어땠을까 생각 들 정도였음
실제 그 폭탄맞은 한국 농촌 마을 배경과도 너무 어울리게 기괴해서 앞으로도 다시는 못볼 역대급 장면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