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꼭 여캐를 감정적으로 뭔가 느끼는거 하고
남캐는 이성적으로 그리는 클리셰 부순거
정호연은 아 몰라 다 죽었어 어디 이렇게 쑥대밭 만들어놔!!
이러고 있고
황정민은 어? 뭔가 이거 아닌거 같은데
기분이 이상하네 마지막도 그렇고
캐설정이 잘된거 같음
황정민은 동네 어르신들한테 구박받을 정도로
좋게 말하면 신중한 면이 있고
정호연은 야전병원 훈련 받은 서사있어서
그쪽 관심있는 캐라 생각하면 잘 어울림
이 캐에 대해 불호인 사람들이 많더라고
근데 나는 이 둘을 이렇게 쓴게 좋더라
뜬금없이 여자만 나오면 감정적으로 뭔가 느꼈다면서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을 맡은 것 같고
남자는 이해 못해서 뭔소리야? 이러는거랑 반대라 ㅋㅋ
황정민쪽이 확실히 연륜이 있어서
(동네 어르신들 구박에도)
그래도 경찰이라고 뭔가 큰 그림을 느끼는거 같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