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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호프) ㅅㅍ 칸 때 한 호프팀 씨네리 인터뷰 찾아보는데 설정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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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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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ine21.com/news/view/?mag_id=110042

[인터뷰] 다음 챕터를 여는 환희 - <호프>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도대체 외계인들은 왜 지구에 불시착한 걸까. 우연히 떨어진 지구에서 괴물들은 인간의 공격을 받는다. 다시 말해 호포항 부근을 쑥대밭으로 만든 건 외계인의 소행이 맞지만, 그렇게 할 수밖에 없도록 인간의 불합리한 자극이 먼저 선행됐다는 말이다. 전세계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한데 뒤섞인 칸영화제의 축소판처럼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테일러 러셀은 <호프>의 다양성을 넓힌다. 영화 표면에서 이들은 그저 단일한 외계 생명체로 뭉뚱그려 보이지만 시나리오상에선 훨씬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정을 갖고 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맡은 ‘조르’는 평민의 신분에서 황후가 되었다는 설정을, 테일러 러셀이 연기한 ‘아이도보르’는 조르의 시녀이자 세자의 유모로서 위기에 맞닥뜨렸다는 배경이 뚜렷하게 있다. 이를 두고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준비 과정에서 나홍진 감독과 함께 나눈 이야기가 영화를 상상하고, 또 그 상상을 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나홍진 감독은 이야기의 배경 설정과 전사까지 굉장히 세세하게 갖고 있다. 정말 거대한 세계관이 만들어져 있었다. 이번 영화에서 드러나는 건 빙산의 일각이다. 물론 에일리언 캐릭터는 영화 후반부에 몇몇 장면으로 축약돼 나오지만 분량을 떠나서 이 설정 속에서 지적으로, 정서적으로 상상하면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구사하려 노력했다.”도대체 외계인들은 왜 지구에 불시착한 걸까. 우연히 떨어진 지구에서 괴물들은 인간의 공격을 받는다. 다시 말해 호포항 부근을 쑥대밭으로 만든 건 외계인의 소행이 맞지만, 그렇게 할 수밖에 없도록 인간의 불합리한 자극이 먼저 선행됐다는 말이다. 전세계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한데 뒤섞인 칸영화제의 축소판처럼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테일러 러셀은 <호프>의 다양성을 넓힌다. 영화 표면에서 이들은 그저 단일한 외계 생명체로 뭉뚱그려 보이지만 시나리오상에선 훨씬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정을 갖고 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맡은 ‘조르’는 평민의 신분에서 황후가 되었다는 설정을, 테일러 러셀이 연기한 ‘아이도보르’는 조르의 시녀이자 세자의 유모로서 위기에 맞닥뜨렸다는 배경이 뚜렷하게 있다. 이를 두고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준비 과정에서 나홍진 감독과 함께 나눈 이야기가 영화를 상상하고, 또 그 상상을 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나홍진 감독은 이야기의 배경 설정과 전사까지 굉장히 세세하게 갖고 있다. 정말 거대한 세계관이 만들어져 있었다. 이번 영화에서 드러나는 건 빙산의 일각이다. 물론 에일리언 캐릭터는 영화 후반부에 몇몇 장면으로 축약돼 나오지만 분량을 떠나서 이 설정 속에서 지적으로, 정서적으로 상상하면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구사하려 노력했다.”

 

 

 

칸 때는 스포 피하느라 못봤었는데 이제 보니까 너무 재밌다

조르 평민의 신분에서 황후가 된 거고 아이도보르는 조르의 시녀이자 세자 유모고... 

알수록 디테일 너무 더 궁금해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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