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 외계인에대한 연민을 느끼고 관객도 그렇게 느끼길 의도했다고 생각했는데 난 이렇게까지 대학살 벌인 존재를 어쩌라는거야 싶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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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막을 다 안 상태에서 성기(조인성)와 외계인간의 충돌이 다시 일어난다. 이제 정보를 알게 된 관객은 어떨까. 일반적인 영화라면 퍼스펙티브가 외계인 쪽으로 이동해야 맞지만 저는 계속해서 인간의 편을 들게 하는 지경을 만들고 싶었다. 내가 운동장을 이만큼 기울여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어떻게 바라보고 느끼는지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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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 인터뷰 보면 감독은 관객이 쉽게 외계인을 편에 설수 없게 만든것도 맞는거같음 그런데도 받아들일수 있냐 이런 물음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