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과의 감정싸움으로 청부살인을 받아 쫒기는,
영화주제로는 비교적 사소한 소재로 오히려 큰 소재인 당시 이념과 정치상황, 권력자의 부패, 만연한 범죄를 스처지나가는 소재로 사용한 점이 인상적이었음
그리고 주요인물의 사망과 같은 큰 사건을 과감히 생략한 점도 인상적이었음 특히 아내, 본인도 마찬가지
긴 시간이었지만 늘어지지 않게 몰입해서 볼 수 있었는데 여운이 많이 남는다
도나가 말한 많은 일이 있었지만 말할 필요는 없고, 그냥 음악이나 들어라가 영화를 관통하는 말이고,
또한 비장하고 무겁게 도피처를 숨기는 부부의 행선지가 스웨덴인 것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ㅋㅋ 도나가 이영화의 정체성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