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 사장 관련 부분...
범석이 할배랑 실수로 총으로 쐈다 + 그게 범석의 친구였다 + 사장이 즉사하지 않고 이런저런 말하다가 쓰러진다 + 할배한테 업으라 하고 우왕좌왕 하다가 범석 먼저 자리를 뜬다..
여기까지 거의 5분을 소비하거든.
긴박한 타임에 정육점 사장 관련해서 대화도 많고 해서 후에 뭔가 더 나올 줄 알았어
그 뒤 출장소에서 할배가 기다리고 있었고 범석이 그래서 사장은 어떠냐 보건소 데려다줬냐 했는데 할배가 분명 말을 얼버무려... 굉장히 의뭉스러운 장면이었어.
할배는 정육점에서나 출장소에서나 이 실수를 어떡하냐 범석에게 묻기만 하고 책임 넘기려고 하는 건 나오는데 엔딩까지 이것에 대한 게 없었어..
그래서 내 의문은
1. 왜 굳이 정육점 사장 장면을 시간들여 보여줬는지. 대화나 시간이나 의도된 시퀀스였는데.
2. 할배는 사장을 어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