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2부 3부까지 갈수록 고조되는 긴장감은 마음에 들었는데 제일 중요한 클라이맥스가 너무 허무+과욕처럼 느껴졌고
등장인물도 진짜 많고 이름도 다 다른데 편집까지 난잡하고 대본도 불친절한 편이라 좀 힘들었음...
촬영 미술 등등 미쟝센도 좋고 러닝타임에 비해 지루하게 느껴지진 않아서 극장용이라고 보지만 정가로 봤으면 좀 아쉬웠을 듯.. 뭐 심사위원들 취향이겠지만 이게 칸 본상 2관왕까지? 싶음 ㅋㅋ
같은 나라에서 비슷한 소재로 만든 아임 스틸 히어는 메시지도 명확했고 마지막에 울림이 있었는데 이건 좀 애매하다고 생각해
그래도 수입해준 찬란과 소지섭에게 무한한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