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거 예고편 보기전에 하나원 같은곳이 있는지도 몰랐음
탈북자들이 이렇게 많이 오는지 몰랐기 때문..
한번에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적응 교육을 받는것도 놀랍고
그들도 내가 무지하게 단편적으로만 알던 그런 배경만 가진것이 아니라 일부는 가족중 나만 나를 구해서 탈출하고 또 어떤이는 가족들이 대부분 같이 빠져 나와서 절망보다는 희망이 더 많은 삶을 살아 가는 경우도 있다는 걸 알게됨
이런 이야기를 외국인 감독이기에 큰 편견없이 담백하게 담아 낼수 있었던것 같음
주인공은 다행히 가까이 두고 지낼 사람들이라도 좋아서 마음이 크게불편하진 않더라
그리고 서울이 왤케 이쁘게 나왔냐ㅋㅋㅜㅠ
일부러 더 번화가만 가서 촬영한것 같은데 쇼핑몰 합정 메세나폴리스 같던데 여긴 서울 시골쥐도 눈 돌아감 ㅋㅋㅋ
글고 올영 내성인들 트라우마 오는 씬ㅋㅋㅋㅋ ㅅㅂ 감독님 ㅋㅋㅋㅋ 경험담은 아니쥬?
주인공이 알바 면접땐 자기 조선족이라고 거짓말하다가 대학 수업때는 북한 출신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장면이 진짜 감동적이더라ㅜㅠ
잔잔하게 깊이있는 좋은 작품이다
다들 한번씩 보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