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자기애 때문에 사랑, 책임감, 이런 감정마저도 순간순간 진실하다고 믿는 놈이라고 봤어 ㅋㅋ
그래서 레이첼이랑 불륜하고 임신한거 보고도 도망가고 싶어하지만
레이첼이 가정폭력 당한거 보고 (구라였지만) 쫓아가서 아이라를 한대 칠 깡이 생기는거고,
잠깐이나마 레이첼 책임지려는 모습 보여준게 결국엔 '<나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라는 것 때문에 ㅋㅋ
그래서 엔딩에서 아기 보고 감동받아 우는 장면도 <나의> 2세!!!! 라는 것에 순간적으로 극도로 몰입한 것 같았어
그리고 다음날이면 또 연락두절되고도 남을 ㅋㅋㅋㅋㅋ 진짜 극한의 나르시스트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