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포스터도 받을 겸 실관했는데 보고 나니까 포스터를 받고싶지 않아졌어
무명의 더쿠
|
06-23 |
조회 수 91
영화 보는 내내 미간이 안펴지는 경험은 처음이었음
불쾌보단 불편하다고 해야하나 고통스럽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보고 나니까 내가 너무 괴로워서 이걸 포스터를 받아가면 나중에 이 포스터만 봐도 힘들 것 같았어
그리고 아마도 일부러 그렇게 표현한거겠지만
여주 대사가 하나같이 다 시끄럽다고 느낍
단순히 볼륨의 문제가 아니라 사소한 말투조차 너무 공격적이고 내뱉는 느낌이라 여주가 하는 말들은 죄다 유난히 시끄럽게 들리더라고 여주가 어떤 사람인지 너무 잘 알겠던 부분
마지막에 여주 멘탈 깨진 거 좀 안타깝긴 했는데 엔딩도 난 끝까지 정신승리 같아서 ㅎㅎ 여주는 아마 죽을때까지 그러고 살지 않았을까 싶음 상태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진 않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