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니가 육각형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생각해서
이런 전연령가에 한국 문화가 오롯이 담기면서도 두루두루 퀄이 좋은 작품이 세계적으로 히트한 게 넘 좋았고
개인적으로도 너무 재밌게 보고 섬세한 컷들이 패드나 티비로 보기엔 아깝다 생각해서
영화관에 걸렷을 때 바로 보러 갔는데
내가 기대했던 건 그 컷들의 움직임 속에 드러나는 연출, 화면전환, 편집 등을 크고 선명하게 보는 거였는데
정작 감동은 음악에 받음
음악 이미 수백 번 들었고 완전 익숙했는데
상영관에서 들으니까 또 다른 차원의 음악이었음
이번에도 음악 들으러 다시 가고 싶었는데 일정이 안 맞아서 못 본 게 너무 아쉽다
광음이나 돌비에서 보고 싶음 진짜 짜릿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