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감독 영화 많이본건아닌데
만비키가족(좀도둑가족)이랑 결이 비슷하다고 느낌
내가 태어난 곳. 부모나 가족은 선택할수 없음
(상자양은 휴머노이드 카케루도 가족을 선택할수없었잖아)
그런데 카케루는 결국 새로운 가족을 선택했고
카케루를 데려온 두사람도 존중하고 떠나보내는 게 인상적이었음.
숲에 가기 전에 원래 자식들은 부모에게 버림받는 존재다라는 표현도
결국 자녀들은 커서 독립하게 되는걸 비유하는 표현도 좋았고.
고레에다가 표현하는 가족은
항상 혈연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듯
(+휴머노이드는 일단 혈연이 아니긴한데...
내 표현력이 넘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