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자체가 처음인데 원래 이런건지 만달그로가 유독 재미있는 건지
진짜 미치게 흔들어주더라 용포디!!
목 디스크 살짝 안 좋은데 아무래도 오늘 내일은 근이완제 먹는게 좋겠다 싶게
신나게(?) 흔들리고 왔어ㅋㅋ
영화 잘 안 보는 덬이라 한편에 2만2천원이나 내고? 하는 생각도 살짝 있었는데 아깝지 않았어
용아맥도 그랬고 용포디도 값어치가 있더라
혹시나 기회되는 덬들은 꼭 봤음 좋겠어
근데 진짜진짜 좋았는데 한가지
옆자리 운이 안 좋았어ㅠㅠ
목이 안 좋으신건지 감기인지 계속 흠흠 하면서 목을 가다듬고 헛기침을 하시더라고
영화 내내 한번도 안 쉬고 그래서 괴로웠어
그분 반대편으로 몸을 옮겨도 들리고 살짝 귀를 덮어도 들리더라
중간에 자리 옮기고 싶어서 살짝 봤는데 갈만한데가 없어서 포기
그냥 끝까지 말없이 보긴 했지만 속상했어
영화보는데 들인 시간이나 비용도 아깝지만
이제 상영관도 없다시피 하니 나한테는 마지막 관람 기회였거든
다수가 보는거니 약간의 불편은 감수해야하는 거지만
이제 영화 내려가면 ott로 올라오는데도 한참 걸릴거라
오늘 집중 못한게 속상해
4D라 액션신도 기대했지만 그로구 안 떠나고 만도아빠 돌보는거 다시보는거 엄청 기대하고 왔는데ㅠㅠㅠㅠ
아직도 귀에 그 흠흠 소리가 들려
상영 다음주말에는 안 하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