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 아카 받느라 어쩌다보니 2회차했는데 ㅋㅋㅋ
음... 2시간 반동안
개연성 떨어지거나 좀 허술한 부분들이 있어도 그럭저럭 봤는데
영화를 다 보고도 창작자가 관객들한테
무슨 얘기를 하고 싶었던걸까 잘 모르겠네
결은 다르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어살 봤을 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ㅋㅋㅋ 거장 영감님들의 '내맘대로 찍을거야'
(영방에서도 그어살 언급되더라)
내가 빡대가리인지 이 영화의 주제가 뭔지 계속 생각중이야
미국 패권주의 세계관 기독교적 종교관이나 창조론은
한국 정서와는 좀 동떨어져있어서 그런가
영화 결말이 뭐가 그리 충격적인지
외계인은 남녀주인공들에게 무슨 얘기를 했는지
안얄라줌으로 끝나서 더 궁금하네
외계인은 존재하고 이미 지구(인)와 밀접한 접촉을 했었는데
이제 이들의 존재를 인정하느냐 마냐의 문제를 넘어
이들이 신의 (인류보다 우월한)창조물 또는 신의 대리인같은 존재라면
어떻게 받아들일래? 이걸 생각해보라는걸까
덬들은 이 영화의 주제? 감독의 의도가 뭐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