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클로저데이) 나는 전체적으로는 재미가 없었냐 하면 그건 또 아닌데 ㅅㅍ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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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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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있었냐 해도 그것도 아님
늙크크로서 옛날 초능력 만화의 냄새가 너무 진해서 숨막힘
어느날 갑자기 자기도 모르던 능력을 개방하게 된 주인공이
눈빛한번으로 모든것을 꿰뚫어보고
손짓한번으로 모두를 굴복시키고
식물을 다루고 동물과 소통하고 날씨를 조종하고
그렇게 인류를 뛰어 넘는 능력을 보여주는데
알고보니 출생의 비밀이!!! 과거의 사건이!!! 사실 인간이 아니었다!!!
이런류 이야기 옛날 만화에서 너무 많이 보던거라
아는 맛에서 느껴지는 익숙한 재미가 있긴 했어
근데 이 시대 영화에서 이런 묵은지같은 맛을 기대하고 간건 아니라구요
그냥 뭔가 세월에 장사없는건가
오늘 백룸-디데이 연달아서 봤는데
비슷한듯한 엔딩인데 느껴지는 감상은 크게 달라서 참 기분이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