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호감이라서 가볍게 보러 간 건데 ㅋㅋㅋ 유명작 도장깨기 해보고 싶기도 했고
근데 ㄹㅇ 성공할 수밖에 없는 멜로 영화인 듯 대중적으로 먹힐 수밖에 없는 영화라고 생각했음 ㅋㅋ
젊은 시절 둘이 연애하던 모습은 너무 반짝거리고 찬란하고 예쁘고 나이들고 나선 이렇게까지 순애일 수 있나 싶게 절절하고 감동적이잖아
오히려 젊은 노아와 앨리가 완전무결한 사랑을 하지 않아서 더 좋았어 어리석게 굴고 비겁한 선택도 하고 못나게 싸우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마음에 남았고 후반부의 감동이 극대화됐음
미디어에서 이렇게 말도 안 되게 낭만적이고 이상적인 사랑을 보여주려면 노트북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결과물이 아름다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