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자리에 태워줘》(Box Hill: A Story of Low Self-esteem)는 영국의 중견 작가이자 비평가인 애덤 마스-존스의 중편소설이다. 1975년 영국의 어느 여름, 18세 소년 '콜린'이 박스힐에서 가죽 라이딩 슈트를 입은 연상의 오토바이 라이더 '레이'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관계를 그린다. 2019년 피츠카랄도 에디션(Fitzcarraldo Editions) 소설상 수상 후 BBC필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영화로 제작, 2025년 칸 국제영화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 소설은 길지 않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비평계와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1970년대 영국 게이 바이커 문화라는 구체적인 시공간을 배경으로 삼으면서도, 욕망과 복종, 그리고 자존감의 문제를 무겁지 않게 다룸으로써 보편적인 인간적 공명을 획득하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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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에서 원작 판권까지 샀다고 하네
영화는 원작에서 바뀐 설정도 많고 각색이 꽤 많이 들어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