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노잼이란거 아니고 소소하게 잼게 봄!
막 소리내서 깔깔 터지진 않았단거고
내가 원래 90년대 감성 좋아하고 토토가 보면서 감동받는 인간이라..콘서트에서 과거 아름다웠던 시절 교차편집으로 보여주는거 나한테 없던 빨초파의 향수가 떠올라서 울컥했어 나이든 그시절 팬들 보여주는것도ㅠㅠ 막판에 최성곤 어떻겐 무대 오르려고 달리고 20년 또 날릴수 없다 하는거랑(일부러 한것도 아니고 마약인줄 알고 한것도 아니고 솔직히 억울할만 하다ㅠㅠ) 무대 내려오면서 망했어 노래로 승부하는 발라드 가수인데 하면서 안타까워하는거 너무 짠했어...
살짝 영화적 허용은 있지만 그래도 억지 해피엔딩 아니고 영화에 이미 나왔던 소재 활용한 깔끔한 엔딩인것도 좋고 엔딩 크레딧에 뮤비 보여준것도 좋았다 노래랑 무대 때문에 2차 하고싶을 정도
Love is 미리 들었지만 흠 걍 쏘쏘한데? 했던게 나일리가..지금 영화보고 집 오면서 내내 사랑은 왜이리왜이리 어려운건지 무한반복중임
아 글고 왜 덬들이 도미도미 했는지 알겠더라 도미 매력 쩔어...거의 트라이앵글 매력 몰아주기 한 수준으로 캐릭터 매력있더라고 자기 과거 무대보면서 이때 나 죽였는데..할 때 느낌도 좋고
무대의상도 좋지만 초반 스탭들 앞에서 립싱크 사기치는데 트위드에 청바지만 입고 춤추는것도 넘 이쁘더라
아..빨리 집가서 Love is, 애상, 여름안에서, 파도, 여름아부탁해 들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