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부터 여자애 둘이 이것저것 먹으면서 부산스럽길래 걱정은 좀 했는데 곧 잠잠 하겠지 했거든
근데 영화 시작하자마자 콜라 쏟음
내 다리에도 쏟아서 아...ㅅㅂ....
휴지도 없어서 그나마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가서 그냥 영화 봤는데
상영 내내 찝찝하고 끈적거리더라
당사자는 지 친구랑 낄낄대고 백룸 진짜 이야기 할 것도 없고 웃을일은 1도 없잖아? 계속 그러길래 팔 친다음에 조용히 좀 하라고 뭐라 함
왼쪽에서는 콜라 쏟고 오른쪽 남자애는 10분마다 핸드폰을 켜대고 어휴
최근들어 역대급 이었음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콜라쏟은 여자애한테
나이가 어떻게 돼요? 고등학생이에요
나이 먹을 만큼 먹었으니까 예의정도는 알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이니까 콜라 쏟을 수도 있고 이거는 실수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콜라 쏟고 둘이 잡담하면서 히히덕 거리는 건 예의는 아니지 않아요?
반대로 내가 그 쪽 다리에 콜라 쏟고 히히덕 거리면 기분이 어떻겠냐고 했더니
그렇게 크게 떠들었어요?라고 물음ㅋㅋㅋㅋㅋㅋㅋ
관람에 방해될 정도로 컸고 아까 친거는 미안하고 나도 다리에 콜라가 좀 많이 묻었네요하고 나옴
굿즈 받으면서 카운터에는 몇관 몇열에서 콜라 쏟아서 치워야할 것 같다고 하고 집 왔음
백룸 급식애들 많이 본다던데 진짜... 담부터 사람 없는 시간대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