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라는 건 알고 갔는데 정말로 2시간 내내 투우만 함...
다른 다큐 영화는 보통 대화나 담화 정도는 들어가던데
이 영화는 그런 거 없이 레알 투우만 집요하게 보여 주더라고
이걸로 처음 접한 감독인데 원래 작품 스타일이 그렇다고 해서 납득함...
졸린 것과 별개로(감독님 ㅈㅅ) 카메라를 노련하게 잘 쓰는 것 같았음
근데 황소 등에 창이랑 칼 꽂아서 피 철철 나고
목에 칼 꽂혀서 눈 뒤집고 죽는 황소 모습이 반복적으로 나와서...
동물 다치거나 학대받는 장면 못 보는 덬들은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더라
그걸 비판하는 것도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걍 전달 자체가 목적 같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