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음!!!!! 내배우가 연상호랑 작품 꽤 해서 연상호작품 내적친밀감 100퍼센트였는데요..(사실 연상호 작품 중에 상호야 재밌다..! 하는 작품은 거의 없는지라 조금 불안한채로 보러 가긴했지만) 군체 다 보고나서 일단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말 연상호 영화같다는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 연상호가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 같았고 살짝 허술하다 싶은 부분들도 상호라서 그렇군...싶었어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군체는 많이 거슬렸던 부분들이 없어서 ㄱㅊ았음
정보교류를 통해 진화하는 좀비를 만들었다라는 설정부터가 신박해서 좋았고 후반부 앤트밀 장면 때 완전 장관이었어..... 어 얘네 도네? 앤트밀!! 하면서 드디어 입력된 정보가 오류나는 상황이 나왔구나 싶어서 좋았음ㅠ 그리고 군체 보고나면 권세정 교수님이랑 사귀고 싶어짐..... 권교수님 얼굴 잡힐 때마다 걍 냅다 스크린에 고백하는 관객이 되.... 근데 존나 지성인이기까지하셔 앙🫠 그리고 구교환 존나 개열받아서 화나 죽는 줄.....죽을 때 개찌질하게 죽는 거까지가 서영철의 완성이다......그리고 현석남매ㅠㅠㅠ 샤갈 누나 일행 따라잡으라고 길 알려주고서 끊고 현석이는 영원히 누나 잠깐만!!! 하면서 우는데..... 걍 나도 울어!!!!! 넵!!!!!! 되어버린거여요...... 건실청년이 누나 죽고 미친놈 될때부터 개흥미롭게 보기 시작했고요.. 1번 원숭이 죽이는 씬 보자마자 음 영철이를 죽여야 되는 군ㅇㅇ 깨닫고서 제발 서영철을 죽여조..! 이러면서 봤는데 서영철 미친놈이..... 싸패같은 방식으로 죽여서 쌰갈!!!!!! 현석남매 저승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외에는 일진이랑 경찰 개짜증나서 얼른 죽어줘 하면서 봤다 2차는 볼까말까 고민중인데 일단 군체 서치해서 올라온 글 좀 봐야겠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