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스토리도 기대 안했어
마잭 개인의 삶도 평범하진 않았고 (+평범한 부분도 왜곡됨)
무엇보다 언론 등이 그를 둘러싼 이슈를 가지고
한 인간을 거의 괴물로 만들다시피 했는데
영화가 그걸 얼마나 입체적으로 재조명할 수 있을까 싶었거든
그렇다고 그 이야기에 집중하면
마잭의 핵심인 음악이 영화에서 안 보일테고..
그래서 이럴거면 차라리
음악, 무대 등 마잭의 음악적 유산이
정말 제대로 빡세게 보여지길 원했는데(make people crazy)
벅차면서도 좀 아쉽기도 하고 그랬네
그럼에도 재밌게 즐겼다는 덕들이 많아서 기쁘다
마잭 입문으로서는 오히려 좋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