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젝트 합류하고 싶어요? 라고 물어봤는데 세상을 돕고 싶다라고 답한거
2. 많은 날 크루들 지켜봤지만 크루들이 깨어나지 않았다는 로키 말에 자러 가다가 이불 챙겨들고 다시 돌아온거
3. 전세계 회의장(?)에 끌려가서 칼이랑 자기가 합판으로 금성 만들어서 어쩌고 얘기한거(자기 혼자의 공이 아니라고 말하는거같아서)
4. 프로젝트 헤일메리 미션에 대해 우주비행사들의 안전, 죽음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거(심지어 비행사들도 죽음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5. 기억이 나지않지만 정중하게 두사람의 장례를 치뤄준거
6. 나같으면 쌍욕 나올 상황이지만 욕을 못함(ex. 왓더퍼징,크리스마스이브)
7. 야오에게 용기를 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한거, 자기 같으면 못간다고 내뺐을거라고 낮춰말하고 상대방 띄워주는거(진심이었지만 ㅋㅋ)
8. 스트라트에게 사람들에게 희생을 강요해서 마음이 힘들겠다 라고 말하는거
그레이스의 다정함과 선함이 지구와 로키, 에리드를 구한 큰 맥락 빼고 자잘하게 생각나는 장면 몇개만 적어봤는데
적고 보니 그레이스는 과학자이면서도 아이러니하게 감정, 마음, 생명같은 눈에 보이지않는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같다
자기가 잘하는건 생색내지 않고 함께 한 사람, 크루, 로키에게 그 공을 자연스럽게 돌리는 사람
그레이스가 그런 사람이었기에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성공한거겠지
나 또 벅차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