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을 영화적으로 어떤가 물어보면 난 낙제점을 줄거같음
이거 원래 영화가 한편으로 다 만들어졌다가 다들 다 아는 그 이유로 둘로 쪼개져서 급하게 만들었다던데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아 그래서 영화가 이렇게 단순하구나 싶었음
극단적으로 말하면 나무위키에서 마이클잭슨을 검색해서 일생부분을 그대로 영상화하면 이렇게 나오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그냥 그의 일생을 나열함
그나마 아버지정도를 제외하고 모든 캐릭터들이 전부 평면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도 없고 2편이 있어서 더 그런것이겠지만 복선만 깔아두고 아무것도 안하는 캐릭터들도 태반이고 그럴듯하게 등장시켜놓고 사라진캐릭터들도 많음
개인적으론 곡들이 만들어질때의 상황이나 곡의의미같은 비하인드스토리같은것도 좀 기대했는데 그부분도 좀 아쉽고
근데 역설적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이렇게 너무나 단순한 플롯인게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입장에서는 이래서 더 보기편한거같기도해 걸리적거리는것도 없고 영화가 그냥 쉭쉭 지나가는 느낌이라
그리고 공연장면이나 잭슨이 노래하는 장면이 많이 좋긴함
물론 개인적으로 마잭 공연이나 뮤비가끔 찾아보는데 솔직히 원본이더 멋진건같긴하지만(안본덬들있으면 mtv무대나 검색해서 나오는 라이브장면들 꼭 유튜브검색해봐) 근데 그래도 와 멋있다 이장면은 또 보고싶다 싶은 씬도있고 특히 잭슨파이브때의 공연들은 잘 몰랐는데 그때의 노래와 공연장면이 많이 나와서 좋더라
솔직히말하면 난 내용이 좀 아쉬워서 공연장면만 2시간 모아놓은게 더 재미있을거같긴하거든? 근데 그건 아쉬운거고 영화가 노잼에 별로인거는 아님 보기 쉽고 공연이나 노래가 워낙 좋아서 일반관객들은 좋아할듯
나도 주말에 부모님 보여드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