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기준
인류에 미친 기간한정 독재자와 자기가 애완과학자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이 프로젝트의 2인자였던 과학선생
지구온난화 가속시키는 등 온갖 살벌한 일 자행할 땐 눈 깜짝 안했으면서 그레이스 보낼때만큼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후에 필요없는 변명을 하러 찾아온 여자
자기를 죽음이 확정된 미션에 끔찍한 방법으로 몰아넣은 사람에게 지옥에나 가라 하지만 결국 만나면 뭔가 못된 말 하겠다 정도로 마무리 하는 남자
그의 선함을 믿어서 사지로 보냄에도 아주 작은 가능성이라도 제거하기 위해 기억 약물까지 쓰는 여자..
영화 기준
원작의 많은 이야기들이 생략되거나 순화되었지만
눈빛으로 분위기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https://x.com/decisiontowatch/status/2037888798051430622?s=46&t=saBZri-4K3dahrX2Fip1HA
(산드라 휠러가 말하는 스트라트가 보는 그레이스)
그의 유머러스한 면모를 존경함
그의 생각이 진행되는 걸 보며 변덕스럽다고도 생각함
서로 많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를 많이 좋아함(like)
아주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그를 믿고 있음
그러나 동시에, 가끔 그에게 약간의 조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함
다른 세계라면 혹은 이런 일을 통해 헤어지게 되지 않았다면 아마 둘은 친구가 됐을 것
산드라 휠러 해석장인...
사랑 우정 이런 거 다 잘 모르겠고
그냥 저렇게 시작되고 마무리된 두사람의 관계가 좋음
영화에선 스트라트가 로키의 작별인사를 따라하는 장면이 계속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