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색부터 딱 업자같긴 했는데 직원이 신분증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이름만 물어봤는데도 갑자기 흥분해서 목소리 커지기 시작
그 사람도 계속 본인이 온거 맞다고, 자기가 이름 왜 말해야 하냐고 말하고 싶지 않다고 성질내는데 누가 봐도 업자죠...
표 여러 개로 받아가려고 한 거 같았는데 명의 일치 안 하니까 직원도 본인 아닌거 아니세요? 하면서 옥신각신 하고
그 사람 때문에 대기줄 생겨서 자녀가 예매해준 티켓도 출력 못하고 서성거리고 있던 어떤 아주머니 표도 내가 대신 뽑아주고..
결국 그 난리 치다가 포스터는 하나 밖에 못 챙겨 간거 같았고 직원이 기록 남으실 거라는 식으로 말하던데 회원 이력에 업자 의심된다고 따로 뭐 남겨놓기라도 하는 걸까..
여튼 본인 확인한다고해서 업자를 다 거를 순 없겠지만 그렇게 한 명이라도 거를 수 있다면 그냥 잘 바뀐거 같다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