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성별 불문 연령 불문 관크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임 잘 알고 있음
근데 다년간 겪어본 2인 이상 노년 관객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지닌 특징이 있었음...
- 비닐 봉투에 음식을 싸옴 -> 관람 내내 부시럭거리며 잡수심
- 안방에서 티비 보듯 대화하심 재밌는지는 다 보고 물어보심 안 될까요
- 전화벨 개크게 해놓으심 여차하면 보는 중에 전화도 받으심 어. 난데. 나 지금 영화 보러 왔어. 어.
- 뭘 먹었다? 그럼 이제 이에 낀 음식물 빼야죠 계속 쯥쯥쯥쯥쯥!
앤디가 재판 받는데 왜 전화벨이 울리며...
토미 시험 치는데 옆에서 웃고 떠드시면 됩니까 ㅠㅠ
솔직히 극장에서 볼 땐 관크도 영화의 일부다. 생각하는 편이고
보통은 그래도 주의 주면 자제하던데 ㅠㅠㅠㅠ
오늘 앞쪽에 있던 건장한 남성 분께서 참다 못해 일어나서 조용히 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도 그냥 계속 떠드시더라 (참고로 네 분이셨음)
그러고 나가시면서 재밌었지? 응 한 번 더 봐야겠다~
너무 괴로워 언제 가야 피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