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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헤일메리) 이 기사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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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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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는 박스오피스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우주 여행의 이면에 담긴 과학적 사실들을 정확하게 묘사했을까요?

세계적인 스타 과학자 중 한 명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공상과학 영화나 TV 프로그램에 대해 내놓는 의견은 대중에게 일종의 '복음'처럼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영화감독들과 제작자들 또한 자신들의 작품에 대한 그의 인정을 갈구하곤 하죠.

이 영화의 감독인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는 시리우스 XM(Sirius XM)의 줄리아 커닝햄과의 인터뷰에서 타이슨이 이 영화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졌는지 언급했습니다. 두 감독은 이 천체물리학자가 영화의 공식 자문으로 영입되었는지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는 공식 자문은 아니었지만, 영화 시사회와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밀러 감독은 흥분한 기색으로 "저희는 '닐 디그래스 타이슨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타이슨은 이 어드벤처 영화 속에 담긴 과학적 원리들이 정확하며, 이론적으로 실제 현실에서도 작동 가능함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또한 밀러 감독은 자신의 영화가 과거 <아마겟돈>이 받았던 것과 같은 비판을 피했다는 사실에 엄청난 안도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타이슨은 소행성을 핵폭탄으로 폭파해 지구를 구한다는 설정의 1998년 영화 <아마겟돈>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비판해 왔습니다. 그에 따르면, 소행성의 충돌을 막는 가장 쉬운 방법은 궤도를 몇 센티미터 정도 살짝 밀어내는 것(데드라인 보도)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그저 살짝 밀기만 하면 된다. 충분히 일찍, 예를 들어 오른쪽으로 초당 1cm 정도만 밀어내도 우주에는 마찰이 없기 때문에 소행성은 계속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은 원작자 앤디 위어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를 덧붙였습니다. 앤디 위어는 이 영화의 원작인 소설 <마션>을 쓴 작가이기도 하죠. 고슬링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의 일화라며, 위어가 영화 <타이타닉>을 보다가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걸 깨달았던 순간을 들려주었습니다.

 "위어가 <타이타닉>을 보는데, 주인공 잭이 죽어가는 절박한 장면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대요. '지금 저 위치에 떠 있어야 할 별자리들이 저게 아닌데.'"


이 이야기는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고슬링은 앤디 위어에게 과학적 세부 사항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바로 그 점 때문에 위어가 직접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이 영화에서 공식적인 역할을 맡지는 않았지만, 58세의 천체물리학자 브라이언 콕스(Brian Cox)가 촬영장을 방문해 이야기 속 과학적 설정에 대해 조언을 건넸습니다. 콕스는 행성과 블랙홀 등 과학적 주제를 다룬 여러 권의 비문학 서적을 집필한 인물입니다.


https://screenrant.com/project-hail-mary-neil-degrasse-tyson-science-approval-christopher-miller-phil-lord/


타이타닉 보면서 저런생각을 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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