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부터 그레이스한테 경계심이 없었을까?
선천적 본능적으로 미지의 존재에게도 적대감 거부감이 없는 종족인걸까??
그레이스는 그래도 조금의 망설임이나 의문은 가졌잖아
걍 몇십년을 혼자 지낸 상태에서 만난거라 너무 반가워서 그런건가?
처음부터 우주선으로 슉슉 따라오는것부터해서
메시지 못받으니까 천천히 던져주기
다리 놔주기 중력이랑 산소 만들어주기
연료 없다니까 자기가 늦게 가더라도 나눠주기
본인 희생해서 그레이스 살려주기
그레이스 위해서 지구 환경 만들어주기
흔히들 강아지가 인간에게 바라는거 없이 한없이 좋아해주는 존재라고 하는거처럼
로키가 내내 그레이스한테 꼬리 흔들면서 다가오는거 같아서 그 부분이 너무 감동이고 가슴아프고 찡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