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 년 뒤면 인류 다 멸망하게 생겨서(이것도 식량난 때문에 전쟁 안 났을 때 얘기...ㅋ) 지금 빨리 우주로 몇명 날려보내서 원인 파악해야 하는데 아스트로파지 대량 생산한다고 사막에 패널 깔았더니 당장 기후학자들 반발, 아 난 지금 인류 생존 말고는 모르겠다고! 이상기후? 쫌 참아! 우주인들이 해답 알아올 때까지! 이 프로젝트 망하면 어차피 우린 다 죽어! 해서 계속 프로젝트 진행하는데 우주에 나갈 3인들 위해서 세상 모든 지식 저장해서 같이 보내준다 하니까 전세계 과학자들이랑 지식인들이 지적소유권 어쩌고 하며 내 저서 왜 맘대로 걔네가 보게 해주냐! 하고 집단소송ㅋㅋ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발사 앞두고 있는데 과학담당 우주인 하나랑 예비 우주인 폭사... 자살 임무 수행하겠다고 자원했고 코마저항성도 가지고 있는 과학자 후보군 중에서 보내야 하는데 이 짧은 시간 안에 아스트로파지에 대한 지식 주입 불가능... 그래서 여태 이 과정 바로 옆에서 다 보고 듣고 아스트로파지 제1 권위자인데다가 코마저항성도 가진 그레이스한테 네가 가셈 했는데 난 선생이고 학생들이 있고 웅앵.... 스트라트는 인류 생존에 지금 모든 걸 다 걸고 다소의..아니 상당의 희생은 쩔수 없는 부분이다 <- 이게 초지일관인 사람이라 거기서 그레이스 강제로 보낸 거 걍 당연하다 생각함 ㅠㅠㅋㅋㅋ 전체주의 그 자체지만 지금 지구 좆망하게 생겼는데 알바야? 내가 지옥갈게 ㅇㅇ 일단 인류 살리고 보자 이 스탠스가 끝까지 죽 이어져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