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원심분리기 돌려서 중력 돌아올때 스코어랑 연출 좋아서 잠깐 울컥했슨
두 우주선 첫 조우때 탱고나오는거ㅋㅋㅋㅋㅋ 두사람이 밀착해서 추는 탱고같다는거지 이야 좋다 싶었고
산드라 휠러의 쟈가운 이미지가 후반부 강제로 그레이스 우주선에 싣는데서 빛을 발했음.... 이래서 캐스팅 그렇게 했구나
그 전에 그레이스가 사실상 자살미션을 내리는건데 힘드시겠어요 뉘앙스로 말거니까 그닥...한게 복선이었구나
원작에서도 자기가 어떻게 우주선에 실렸는지 나중에 깨닫나?? 영화 내내 그레이스가 왜 여기 오게된거냐와 어떻게 행성을 살릴수 있을까 라는 큰 질문이 함께 진행되는데 이게 적소에 풀리니까 더 이펙트가 크더라 제일좋은 포인트중 하나
영화 내내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진행되다가 거기서 일종의 큰 커브를 트는 느낌
로키는 말뭐... 사실상 영화의 심장인데 프차 특유의 머천 내기좋은 사이드킥이 아니라 동등한 동료이자 친구로 표현되는게 너무 좋고
죽을뻔했을때 좔좔울었음...ㅈㄴ 개억지로 살려내도 욕안한다 이러고 보고있었음 살려줘서 감사함다.....죽였으면 암만 긍정적이고 따뜻한 작이래도 찝찝했을것같아
그리고 지구로 타우메바 보내면서 비틀즈 노래 나오는데ㅋㅋㅋ 집으로 돌아간다는게 단지 저 타우메바 뿐만이 아니라 그레이스 얘기라는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거기가 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