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아직내일이있다) 아니 미친 영화 내용 하나도 모르고 갔는데 미쳤나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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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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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제목+흑백영화+감동 이런 거만 알고 갔는데 진짜 엉엉 울고 나옴ㅠㅠㅠ
초반에 이탈리아 한남들 때문에 진짜 욕하면서 부글부글 끓으면서 보고 주인공이랑 딸한테 엄청 몰입하면서 봤는데 후반에 진짜 눈물 계속 나옴ㅠㅠ
난 당연히 그 남자 따라가거나 어디 멀리 떠날 줄 알았거든?
이 도느로 하꾜 다뇨 이거 보자마자 눈물 터지고
투표소 나오자마자 아 ㅁㅊ또 눈물 바로 터짐ㅠㅠㅠㅠㅠ
여성 참정권 관련 내용인 줄도 몰랐는데 얼마전에 여성의 날이었던 것도 떠오르고 그냥 그 모든 앞의 내용과 분노들이 진짜 눈물로 그냥 터짐ㅠㅠ
보고나서 잠깐은 그래서 그 미친남편이랑 같이 사는 건가 해서 아쉬웠는데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고 맞서는 걸 보여줬기 때문에 그 의미를 생각하면 떠나는 것보다 더 나은 결말인 거 같아서 결말도 넘 좋음ㅠ
그리고 마지막에 투표소 들어가기 전에 잡힐 뻔했는데 딱 다른 여자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가려줘서 무사히 들어갔던 것도 넘🥹🥹
이외에도 영화 음악도 너무 좋고 연출도 좋았고 중간중간 나오는 주인공 외의 여성 캐릭터를 통해서 보여주는 장면들도 좋았음
진짜 근데 남자들 보일 때마다 다 개패버리고 싶음 미친넘들 대가리에 커피찌꺼기만 가득찬 놈들 캌퉤
아 진짜 너무 좋은 영화여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