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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집계 기준을 관객수에서 매출액 중심으로 변경한다. 기존 지표의 한계를 보완하고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이미 지난해 극장 체인과 배급사를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 절차도 마무리됐다.
영진위 측은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직관적으로 영화의 흥행 수익을 보여주는 매출액 중심으로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꾸준히 있었다. 다만 오랫동안 국내 박스오피스가 관객수 중심으로 집계돼 왔기 때문에 급격한 전환이 이뤄질 경우 여러 가지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며 “현재 단계적으로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바꾸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