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하하필름스 이하영 대표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스크린 독과점은 상영관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니 법적으로 규제해야 한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 대표는 해당 글을 통해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 흥행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말처럼 인간의 손을 떠났다. 상영관이나 상영횟수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신의 영역에서 흥행이 진행되는 것”이라며 “이제는 관객에게 보지 말라고 해도 찾아서 보는 시점에 이르렀다. 그런데 상영관들은 앞다퉈 상영횟수를 더 많이 연다”고 짚었다.
이어 “지난 주말 전체 상영횟수에서 56%를 ‘왕사남’에 할당했다. 공정위에서 말하는 독과점이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영관마다 50% 이상을 이 영화에 내줬고 심지어 프라임타임대로 몰아서 상영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예매사이트에 들어가면 오후 시간대는 거의 ‘왕사남’뿐이다. 그런데 그렇게 해봤자 상영관당 관객수는 오히려 줄어든다”며 “지난 주말 (‘왕사남’) 상영관당 관객수는 평균 76명이다. 주말인데 100명도 못 채웠다. 이러면 다른 영화에 배려해도 되는 것 아닌가. 관객에게 선택권을 빼앗으면서까지 상영관을 많이 열어야 했을까”라고 반문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497264
이런게 왜 개소리인지 몇줄 읽고 파악하는 능력
실제로 봐야 할 지표 : 좌석판매율
저 글에서 사용하는 지표 : 관당 관객수
상영관의 좌석수 자체가 극장마다 다르고
좌판이 40프로, 50프로가 찍힐 정도면
관객이 몰리니까 상영관이 늘어난 것인데
상영관 많이 줬는데 관객은 줄었다
→ 독과점이다
이런 논리를 펴고 있음 ㅎㅎ
전체 상영횟수 56% 옆에 버젓이 4~50프로 숫자가 찍혀 있는데 이게 먹히겠니..